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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월이 가면 -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그 눈동자의 입술은 내 가슴에 있네.

  세월이 가면 은 박인희 님이 부른 노래 이다. 박인희 가수는 1970년대 청아한 목소리로 시적인 노래를 많이 부르신 지성파 포크송 가수이다. 오랜 기억속에 있지만 지금도 가끔 씩 그분의 노랫소리가 생각난다.  특히 가을이 되면 더욱 더 잘 어울리는 노래 들이다. Park In-Hee "세월이 가면"은  박인환 시인의 시를  노래로 만들어 박인희 가수님이  불렀었다.                                    세월이 가면       지금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       그 눈동자 입술은      내 가슴에 있네      바람이 불고 비가 올때도      나는 저 유리창 밖      가로등 그늘의 밤을      잊지 못하지      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 것      여름날에 호숫가 가을에 공원      그    벤치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     나뭇잎은 흙이 되고      나뭇잎에 덮혀서      우리들 사랑이 사라진다해도      내 서늘한 가슴에 있네      사랑은 가도 옛날은 남는 것      여름날에 호숫가 가을에 공원      그 벤치위에 나뭇잎은 떨어지고      나뭇잎은 흙...